지난 17일, 제9회 아시아모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.
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내로라하는 아시아 전역의 모델들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.
시상식의 MC를 맡은 한고은은 가슴라인이 아찔하게 드러난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고요.
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강소라는 화이트 컬러의 시폰 드레스로 순백의 여신이 되어 레드카펫을 평정했습니다.
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한 소이현은 그 명성에 걸맞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.
같은 상을 수상한 이동욱 역시 블랙 슈트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습니다.
대세스타 정우 역시 함께 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는데요.
모델 못지않은 훈훈한 키 모델 뺨치는 슈트 핏 모델도 울고 갈 자신감 넘치는 미소 내가 바로 대세스타다~ 하는 여유까지, 정우의 레드카펫은 달라도~ 너무 달랐습니다.
대세스타 정우부터 아이돌스타 크레용팝까지 많은 스타들이 함께 한 제9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!
내년에는 또 어떤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빛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.